The Wall of Graffiti 2007. 9. 3. 06:07

과음의 상처. 절제의 미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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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의 밤은 이제 추억으로만 남겨 둬야 할까?

술마시고 깬 아침
기억이 지워진 상처들을 확인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.

절제의 미덕. "됐어요" "이제 그만"의 자리가 삶에 영토를 확보해야 할 순간이 온 듯 싶다.

** 저 스팟 리무버 효과가 참 좋아 다행이다.
   적용의 예에 쓰여진 " Animal accidents " 가 날 당황스럽게 했지만서도.